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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와 왜 싸우세요?
게시물ID : sisa_884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0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6 14:25:07
메아리는 그저 메아리일 뿐입니다.

몰상식한 놈들이 목소리 낸다고 악다구니로 싸우면 결국 누구의 소리인지 모르고 싸우게 됩니다.
어차피 메아리는 몇번 울리다 사라질 존재니 의인화 해서 힘빼지 마세요.

당장 확성기 들이대고 이놈 저놈 다 덤비니 메아리도 크게 들리실텐데
거기에 말려 싸우다 저것들 멈추는 순간 이성을 잃어 피아식별 구분 못하고 
자신(같은 결과 다른 과정을 지지하는 동지)의 목소리와 싸우는 우스운 꼴만 남게 됩니다.

스스로 메아리가 되려 하지 마시고 태산이 되세요.
태산이 움직이지 않는데 그깟 메아리가 울려봐야 얼마나 울리겠습니까?
메아리 따위에 흔들리지 않는 태산과 같은 굳은심지로 투표 하시고
시민의 눈을 통해 감시하면 질 수 없는 싸움입니다.

안일하다구요?

지금껏 지지세력 없이 대통령된 예는 없습니다.
구속당한 조류 또한 나라를 팔아 먹어도 지지한다는 애들이 35%였어요.
이 애가 못미더우니 부정개표까지 동원해서 겨우 이긴게 2012년도 대선이었구요.
부정개표 안했으면 문재인씨 이미 대통령 되었을 사람입니다.

게다가 지금 국민들? 그때 보다 더 간절해요.
2016~2017년도 그 추운날 21차 촛불집회 참석하신 분들의 간절함이 
2012년도의 간절함 보다 작다고 믿으세요?

그에비해 철수가 무슨 정치적 자산이 있습니까? 하다못해 제대로된 친구도 없어요.
똥줄탄 놈들의 패악질에 말리지 마세요.
명박이가 피쳐링한 "올것이 왔다는 안철수 현상"은 이미 깨진지 오랩니다.
새정치에서 공천장사질 해서 총선 폭망 시켰고, 
구태정치 제대로 개혁하려하자 반기 들고 뛰쳐나가 민주당 흔들어 대고 그마저 모자라 국당 만들어 지역감정 부추긴 주축입니다.
물론 세작들의 꼬라지를 지켜보던 국민들이 온라인 입당으로 저것들의 모략질을 막았구요.

다른 예시로...(개인적으로 손연재 관해 호불호 없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관심이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국가차원에서 손연재 그렇게 띄웠지만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 받던가요?
은퇴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비호감으로 자리메김 하고 있죠?
이게 현실이라는 거에요.
방송 언론이 아무리 띄워줘도 실력으로 검증 받지 못한 사람은 국민들에게 외면 당한다는 겁니다.

운동선수 하나 언론이 아무리 포장해도 국민들 다수로 하여금 좋은 평가 받는데 실패했는데
불신 가득한 땅에서 기레기라 불리는 방송 언론이 이바구 턴다고 흔들릴 사람이 많다? 납득이 가시나요? 
내 발로 직접 가서 투표 할 대상이 미담도 없고 검증도 안된 상태인데 표가 몰릴 수 있으리라 보이냔 겁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조류한테도 35%의 세력이 있었습니다.
얜 그마저도 없어서 명박이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세력을 동원해 똥가루 뿌리고 있는 입장인거구요.

지금 가장 중요한건 쟤들 등신춤에 놀아나지 말고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굳은 심지와 부정선거 및 개표에 신경 쓸 때란 겁니다.
갈팡질팡 정신력 체력 미리 소모하지 마시고 투표 진행되는 며 칠간 정신 바짝 차리고 부정만 막으면 쟤들 절대 이번 대선 못이깁니다.

님들도 박사모 같은 좀비들 설득 못시키듯, 좀비들 또한 아무리 헛소리해도 문지지자들 절대로 못 흔들어요.
본인심지 믿는 반 만큼만이라도 지지자들 믿으세요. 
문재인씨가 국민을 신뢰하고 앞으로만 가듯 우리도 그를 믿고 앞으로만 가면 되는 겁니다.

추신 : 이런 이야기하면 노무현 대통령도 지지세력이 얼마 없지 않았냐? 이런 의문 가지실분 계실 수 있을텐데요.
당시 노무현씨는 지지도 조사하면 평균 25%~30% 뽑았던 인물입니다.
청문회 스타 되서 갑자기 반짝 떠 인기를 얻은 인물이 아니에요.(노사모도 있는데 너무 지나친 설명인가...)


마지막으로 철수가 말하는 새정치는 조류정치를 말하는 듯 싶네요.
녹조라떼 시즌2나 닭정치 시즌2를 예고하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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