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나라를 지키고 사회를 보호하는 기관인데 사회 구성원은 노인들도 몸이 약한 환자들도 장애인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병역 의무를 하면 되는데 그게 싫다고 하면 대화가 안되는데요. 폭력에 노출될 때 여자라서 보호받아야 하는게 아닙니다. 누구든지 억울하게 폭력에 희생되는걸 막아야 합니다. 어린아이가 성별에 상관없이 보호받아야 하고 안심할수 있는 사회를 남녀 구분없이 같이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남 녀를 떠나서 앞에 인간을 붙히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인간은 병역에 의무를 다합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인간은 차별 당해선 안됩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인간은 억울한 일을 당해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