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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 표 안준다니 '언론 탄압 존중한다'는 민주당
게시물ID : sisa_884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리~
추천 : 1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6 18:10:22
민주당 불자회장 오영훈 의원 발언 논란
블랙리스트와 황교익 출연금지 KBS 비판하던 민주당이 왜?
국회, 대통령 탄핵 핵심사유도 '언론탄압' …조계종 앞에선 무용지물

입법을 하는 국회의원이 헌법을 무시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붙기 시작한 촛불은 헌법가치의 수호였다. 그 결과 헌법을 위배하고 국정을 농단한 대통령을 축출했다. 민주당이 주축이 돼 작성한 박근혜 탄핵소추안 핵심 가운데 언론탄압이 들어 있었다. 그런데 정작 민주당은 대선을 앞두고 조계종단의 눈치를 보느라 언론자유를 명시한 헌법 21조를 부정하고 있다.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명시한 헌법 20조도 무시함 셈이다.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를 비판해 온 더불어민주당(대표 추미애) 소속 오영훈 의원(제주시을)이 조계종 언론 블랙리스트인 이른바 '해종언론' 대책을 "존중한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고 있다. 불과 두달 반 전에도 조계종단이 해종언론이라고 지목한 두 언론사를 간담회에 일부러 배제해 문제가 되자 "언론사 차별은 있을 수 없다. 이는 당의 방침이고, 불교의 정신과도 어긋난다"고 했던 오 의원의 말 바꾸기이다.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62
출처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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