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알톤 로드마스터를 35만원정도에 구입
6개월 정도 타다가
개인사정으로 창고에 놔두고
지금까지 방치했어요
다시금 자전거가 땡겨서 찾아보니
나사류는 다 녹쓸었고
체인역시 마찮가지
타이어는 펑크나있구요
개인정비할 시간이 안나와 샵에 문의해보니
나사랑 체인 타이어 및 기타 정비 해서 12~3만원정도를 요구하더라구요
물론 정비 중 다른 문제가 발생하면 금액은 올라갈 수 있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수리할바에야 그냥 더 주고 새로운걸 사는게 나은것 같기도 하고
수리만 13만원정도에 깔끔히 된다면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이걸 타는게 나을꺼 같기도 하고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