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캠은 안철수 아내 임용건과 이명박 정부와의 연관성을 부각시켜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885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불어오유당
추천 : 5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7 00:57:20
안철수 후보측의 논란이 무수히 많은 가운데 가장 핵심이 되는 것,

가장 중점으로 두어야 할 것은 바로 안철수 아내의 교수 임용 논란입니다.

이것이 왜 가장 임팩트있는 스캔들이 될 것이냐?


그것은 바로 부부 카이스트 교수 임용 (2008년), 부부 서울대 교수 임용 (2011년)

모두 이명박 정부 아래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카이스트, 서울대 모두 국립입니다. 정부의 입김이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철수에게 왜 이런 특혜가 주어졌느냐? 그 근원을 파다 보면 <안철수-이명박 정권 유착 의혹>이란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이명박 정부가 자신들의 안전보장을 위해 내세운 트로이목마가 바로 안철수이며, 안철수의 등장으로 야권은 분열되었고

그로 인해 2012 대선에서 패배하였다. 그리고 야권분열로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주려던 2016 총선의 전략도 MB에게 이득을 주기 위한 것.

즉 이른바 안철수=이명박 즉 안철수=적폐연대라는 공식의 성립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음모론처럼 인터넷에서 팩트로 굳어진 내용이 드디어 공중전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호남의 안철수표는 기하급수적으로 줄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국민의 당 호남 의원들도 일방적으로 안철수를 지지하기는 힘들 것이며

이것이 문재인 정부의 집권 후에 장기적으로 유리할 것인데,

적폐청산 개혁입법 시 과반이 넘는 의원을 충족시켜야 하는 현실에 비추어본다면 국민의 당의 호남 의원들이 그 법안에 찬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캠은 '안철수 아내 교수 임용건' -> '이명박 정권 특혜설' -> '안철수-이명박 아바타설' -> '안철수 적폐연대' '안철수는 정권연장'으로 전략을 짜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대선에서 가장 확실하게 이기는 방법이며, 집권 이후에도 안정적인 정부를 운영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