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썰전.
안철수의 박근혜 사면 발언 내용에서
유시민씨는 난독증, 오독 이야기를 두번째로 꺼내었다.
유시민의 첫번째 난독증 발언(전두환 표창) 때는 오유 회원분들의 동의와 공감이 상당했었다.
그러나 오늘은 오유에서 아무도 그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유시민이 안철수의 바뀐 화법을 성대모사한 것이나 말할 뿐...
내 생각에, 유시민은 (극성) 문지지자들에게도 한마디 한 것 같다.
극단에 서있는 사람들의 난독과 오독에 대하여...
그러나 그들은 아무 말이 없다.
가끔은
세상이 우리를 고립시키기 보다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고립시키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