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또라이 컨셉으로 만든 캐릭터...
얼굴이 제대로 나온게 이 사진밖에 없는데, 버서커? 마법연주? 효과 때문에 정말 또라이 토마토처럼 보이네요.
절대 질리지 않는게 장점!
범죄자로 보인다는게 단점!
2차
드레스룸에서 입만 바꿔봤는데 갑자기 잘생겨지길래 최근까지 이렇게 살고 있었습니다.
나름 잘생겼다는 칭찬을 몇 번 들었는데... 저는 자꾸 보니까 오징어같이 느껴지네요.
3차
랜덤 돌리다가 공포 눈에 입을 잘 조합하니 실눈 캐릭터처럼 보여서 바꿔봤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린이라던가...)
바꾸고나서 지인을 잠시 만났는데, 귀엽다고 좋아하네요. 흐뭇...
그렇지만 곧 1이나 2 외형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담...
제가 자캐를 사랑하지 않았나봐요.......
영혼까지 끌어모아도 얼굴이 제대로 나온 사진이 이정도밖에 없네요 ㅎ;;;
나름 흔하지 않은 외형들을 써본다고 써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얼굴을 만난 적은 없으니 성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