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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쫌생이 그리고 만덕산 호랑이
게시물ID : sisa_885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올쇠에★
추천 : 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7 09:45:19
만덕산호랑이: 어흥~~ 어흥~~

쫌생이: 박쥐형, 무섭고 짜증나며 재수없습니다. 어떻게 좀 해주세요.

박쥐: 미처부러. 쫌생아 걱정말랑께, 나가 오거리 동생덜 델고오면 겁나 조용해질탱께.


(렌터카에 컴터 싣고 조폭들 등장...)

만덕산호랑이: 깨갱~



만덕산에서 용맹을 떨치시던 그분이 주옥같은 경선 잡음에도 조용하신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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