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8대 대선 개표부정 다룬 김어준의 ‘더플랜’ 영화
게시물ID : sisa_885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yeToHeart
추천 : 16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7 11:24:43
1.jpg

2.jpg

3.jpg

4.jpg

5.jpg


이번에 개봉예정인 '더 플랜'은 박근혜씨의 대통령 선출 개표과정에 과학적 의문이 있다고 문제제기 하는 것이어서 개표부정 이슈가 재조명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더 플랜'은 개표가 진행 중인데도 그에 앞서서 개표결과가 방송에 나간 사례들, 다량의 미분류표 발생 미스터리, 내부자의 중앙 컴퓨터 침투 프로그램 조작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분석한 추적 다큐멘터리이다. 

제작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더 플랜' 예고편에서 “그런데 매우 이상한 현상들을 발견했어요. 기계가 돌아가고 있는 시간인데 방송부터 됐단 얘기죠. 개표가 완료됐다고 공표하게 되는데 공표 시간 보다 먼저 방송이 된 사례들이 있고, 이런 사례들을 다 합치면 대략 2500개 정도의 사례들이 발견됩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미분류표가 3.6%, 약 100만표가 나타난 것을 두고 김 총수는 “미분류로 토해낸 표에서 박근혜 문재인의 표차가, 분류된 표에서의 양 후보의 표차에 비해서 너무 크다”라고 말했다. 클린트 커티스 변호사(컴퓨터 프로그래머)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는거죠. 3.3% 오류 비율은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지적했다.

클린트 커티스 변호사(컴퓨터 프로그래머)는 “매우 정교한 보안 절차가 만들어졌는데 해커들에게 이건 닫힌 문을 여는 열쇠인 것”이라고 말했다. '더 플랜'은 “기술자 한 명이 전국 선거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했다.

브 해리스 작가·시민운동가(BlackBoxVoting.org 설립)는 “투표기계로 실험을 했어요. 그 실험은 마치 우리가 내부자로서 프로그램에 접근해서 프로그램 자체를 변경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개표결과가 완전히 바뀌어 있었다”고 전했다. 

전희경 조지아 서던 대학 역학과 겸임교수(Berry Technology Inc. 이코노미스트)는 '더플랜' 예고편에서 “중앙에서 통제를 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강조했고, 현화신 퀸즈대학 통계학과 겸임교수는 “이거는 디자인이고 플랜”이라고 지적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6일 오후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18대 대선에서 개표부정은 없었다”며 “영화 내용에 대해 따로 입장을 말씀 드릴 것은 없다. 입장을 표명하게 되면 연락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074
https://www.youtube.com/watch?v=dKgY1ciBqUw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