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박영선 탈당에 올인합시다.

밑에 몇분 글 쓰셨듯이

그녀의 탈당 제스쳐는 "나 서울시장이나 장관 같은거 하나 줘~! 그러면 내가 선거 도와주는 척 해줄께 !" 입니다.

몇주전에는 박영선을 내치지 못할바에는 그냥 품고 가까이 두자라는 의견들도 있었죠.

근데 지금은 상황이 명확해졌어요. 경선 끝나고 문대표님 후보 선출까지 정해진 마당에 그녀의 분란, 분탕질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어요

제발 탈당해달라고 애원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박영선 탈당은 모든면에 있어서 민주당과 문대표에게 아주 유리한 일입니다.

안캠프에 맘에 안드는 인사가 박영선 말고도 몇 더 있었지만 당내 중진으로서 안지사 캠프의 수장을 맡았던 자가

경선 후 자숙은 못할망정 저런 구태스런 정치공학적 행보를 보인다니 참 한심합니다.

박영선...

딱 박영선만 저격합시다.

그리고 내쫓읍시다. 지지율 적어도 2프로 상승은 보장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