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전원을 넣어보니 부팅하면서 사과로고 뜨다가 화면에 붉은 줄이 쫙쫙 가면서 아무것도 없는 블루스크린으로 넘어가네요.
(특별히 충격을 주거나 험하게 쓰거나 그런 적 없습니다. )
대충 검색해 보니 당시 모델들이 GPU에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확실한건 모르겠네요.
오래되고 엄청 무거운 넘이긴 하지만 그래도 쓸만한 넘인데...
애플 공식 센터에서 수리해서 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걍 그 돈 아껴서 다른 노트북을 사는데 보태는게 나을런지 애매하네요.
공식 센터에서 수리하면 수리비가 엄청 나올것 같은데...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