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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Ω
추천 : 4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7/19 19:10:41
오늘...남자친구가 다 잘못했다고....
여지까지 잘못했던거 안하겠다고 각서까지 쓴댔는데도
매정히 거절해 버렸어요...
똑같은 일로 서너번씩 헤어졌었거든요...
오늘 남친에게 내가 다시 사귀고 싶지 않은 이유들을 말해주는데
마음이 아파요...ㅜㅜ
아는 남자애에게 한탄(?)좀 했더니...
잘했다고-_-;;남자는 지가 그렇게 말하고도 못지킬꺼라고
그러더라고요...
오늘 한번 더 차이곤 남친이 이제 확실히 틀어진거 같네요...
잘한거죠?!
마지막으로 말하는게.. 되게 빈정거리더라고요=_=;;
자기랑 사귈생각도 없는데 매달리긴 싫다고, 이제 참견쟁이 하나 없어져서 좋겠네?
이런식으로... 나참...헤어지는 마당에 감정 상해야 한다니...기분 나빠요..
하여간...오늘 확실히 차버린 셈인데...흑...
어쩌죠.....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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