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 상황이 없데이트와 똥오줌발싸의 향연이라서 그 문제부터 해결하는 게 시급하긴 하지만요.
주크박스로 노래를 틀었는데 npc들이 계속 똑같은 대사만 하는 게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ㅠ
노래 틀면 npc들 대사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다이무스 : 흠. 매일 반복되는 따분한 일에서 벗어나, 음악을 즐기는 것이 이렇게나 달콤했을 줄은 몰랐군.
루이스 : 잠시 그 손에서 무기를 내려놓고,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죠.
타라 : 하핫! 이거 불타오르는 걸? 아니, 불을 낸다는 건 아니고. 내 마음이 말이야.
샬럿 :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잔잔해진 수면 같이 마음이 편해져요.
막 이러고...
으어어ㅓ어 덕심폭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