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소시지를 사랑하는 자취생입니다.
마트가면 완쁘라스완으로 꼭 사오는데요
라면에 넣어도 맛있고~그냥 구워먹어도 맛나는 소시지!
마트 아주머니들이 고기가 90프로이상이라고 홍보하셔서 처음 사먹어보고 그 뽀도독함...그리고 돼지고기맛에 반하여 이후부터는 함량을 꼭 체크합니다
(함량대비 싼거 사려고ㅋ)
그런데 3주전쯤 슈퍼가서 평소와 다름없이 뒷면을 확인하는데...
읭???????????
없어요
고기...함량이...;;
거기있던 모든 비엔나소시지 봉투 뒷면을 확인해봤는데...
오 이럴수가 그럼 이제 밀가루맛 비엔나와 어떻게 구분하죠??
기존 고기가 많이 들어있던 상품들도 엄청 줄이겠다 싶더라구요..
ㄴㅅ에ㄹㄷ에ㄴㅇ불매중인데...
제가 사랑하는 소시지도 이젠... 불매 해야할거같네요...
이거 다 잘나신 정치가님들이 바꿔줬답니다.
ㅎ...ㅎ...이래서 투표를 잘해야..
아주 구석구석 손 안대는곳이 없네요
아래 관련기사 링크남깁니다ㅜ
http://m.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43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