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은 비욘드는 핑크코랄 피치핑크 이니숲은 봉숭아 색상

먼저 색상비교

핑크코랄 : ?왜핑코? 핑크없음 오렌지빛코랄임 착색도 오렌지 (=김칫국물)
피치핑크 : 차차틴트 저럼이1번. 이라지만 다르긴 다름..
이게 핑크코랄이 아닐까.. 이니숲 봉숭아와 매우 비슷한 발색+ 착색도 비슷한 약한 핑크계열
봉숭아 : 차차틴트 저렴이 2번. 이라지만 다르긴 다름.. 위와 마찬가지로 여리한 핑크코랄계열 착색도 여리한핑쿠
 

사용감

비욘드 : 팁이 아르마니 립마그넷과 비슷한 다리미모양..! 그래서 중앙 빈부분에 틴트가 넉넉히 갇혀서 나온다(본인은 얇게바르기땜시 맨날 입구에 슥슥 긁어서 덜어낸다..)

 이니숲에 비해 바르면 촉촉한편이다 그래서 광도 좀 나는편 하지만 그만큼 약간 꾸덕하게 올라갈수있어서 얇게 바르려면 덜어내야한다
촉촉하지만 곧 짱짱하게 입술에 박혀서 지속력은 더 좋은듯

 건조하다고 생각될때 투명립밤(유리아쥬)를 바른다
이때 이니숲처럼 틴트색이 립밤에 묻어나오지 않아 좋다 
비욘드나 이니숲이나 컵이랑 립밤에 안묻어나오는건 좋은듯
 
  그리고 제일맘에드는거!  원래 저녁때즘되면 입술 각질이 불게됨.. 그리고 틴트가 ㄹ착색된 불은각질이 마구 떨어져나감!! 입술부터시작해서 잇몸앞에있는 입안쪽까지 코코팜젤리같은 각질이....!!!!! 심지어 그럴때 투명립밤발라보면 립밤에 염색된불은각질 조각들이 묻어나온다 ㅜㅜ 
원래는 그냥 화장실가서 물로 입술 문대고(불은각질이라 잘 떨어지긴함..)다시바른다

하지만 비욘드는 그런현상이 나에겐 없는듯! 화장실가서 입술씻은적없이 그냥 덧발라도 괜찮다! (물론 위생을 위해 밥먹고난후 양념은 지워주자)

이니숲 : 물틴트류라 얇게 올라간다는것 + 각질불어나오는현상이 있는 비욘드로 일축할수있겠다
팁은 봉팁. 산지 두달밖에안되었는데 최근에 비위생적으로 썼는지 시큼한냄새가 나서 새로 샀다.. 물틴트류라 오염에 더 취약한건가..?  

결론 : 둘다 좋으니까 둘다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