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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심해져서 상악동에 염증까지 왔는데요
게시물ID : medical_13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림훈탑
추천 : 0
조회수 : 20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23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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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까지 와서 물찼다가 이제 다 빠졌는데 이가 울려서 치과갔더니 상악동이 부어서 그렇더군요

코도 좀 뚫렸는데 왼쪽만 부어서 커져있는게 사진으로 보이더군요

그건 그렇고 코를 풀다보면 노란 콧물이 나오잖아요?

이건 염증이 있어서 백혈구가 으쌰으쌰 싸우고 그 시체들이 섞여서 노란거잖아요?

근데 코를 한번 쫙 풀어서 으마으마한 양이 나온 이후에도 코가 뻥 뚫려있다가 조금 시간 지나면(2~3분) 다시 뭉텅이루 슉! 나오고 또 조금 지나면 뭉텅이로 슉 나오는데

아무리 염증이 심하다 한들 이만한 양이 나오면 더 안나와야하는데 계속 나오는건 왜그러는거죠?

비강이 아무리 크다한들 제대로 풀어내서 콧속이 텅 빈거같이 된 이후에도 금방 다시 콧물이 차올라서  풀어낸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무슨 콧물주머니가 들어차서 푸드득 푸드득 콧물을 싸는거 같잖아요

처음에는 아주 싯누런색깔이었다가 조금씩 샛노란색으로 바뀌고있는데 그래도 그렇지 무슨 콧물이 분당 50ml씩 나오나요? 아무리 인체내의 대사가 활발해도 그런게 어디있어요 상악동이라는 공간이 있는것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 보니까 상악동 전두동 부비동 접형동 등 코랑 연결된 공간이 되게 많네요 여기에 콧물이 차있다가 코를 풀면 빠져나오고 빈공간에 염증으로 고여있던 노란 콧물이 빠져나오고 그안을 다시 맑은 콧물이 채워서 싯누런색에서 점점 샛노란색으로 바뀌는거였군요 아하 이 주머니들이 다 비워져야해서 갑자기 뭉텅이로 빠져나오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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