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써 보네요.
이제서야 2세 계획을 본격적으로 세우고 있는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양가 부모님의 도움은 일단 생각지 않고
받더라도 매우 제한적이어서
가능한 남편 직장이 가까운 곳으로 이사해야겠다! 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재택 가능한 프리랜서입니다)
임신-출산이나 영유아기 육아 겪으시면서 어떤 환경이 특별히 좋았다거나,
혹은 어떤 문제로 불편했다거나 하는 게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제 딴에 열심히 생각해본 것은
국공립 어린이집,
마트 혹은 시장의 유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
근접한 산부인과/소아과 병원 등에
정해진 예산 내에서 매매를 고려하는 중이니 추후의 환금성까지
생각해야할 것이 참 많네요 흑흑
아직 초보도 못 되는 사람이지만
귀한 조언 주시면 꼭 귀담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