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관심을 가졌고 고등학교때는 돼지라 걍 입었고 대학교 올라오면서 비쥬얼적인 일을 하느라 관심을 가졌어요.
대학교 초년에는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댄디한 스타일 누가나 생각하는 그런 스타일을 찾았죠 누구나 그런거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기가 있어서 스트릿계열의 옷으로 바꿨습니다. 여기까진 그냥 저의 이야기이고
저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여러종류의 옷을 봤고 나름 무엇을 파면은 계속 파는 성격이라서 꽤 많이 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제일 잘나가 이런건 아니지만 많이 본편이라고는 생각이 되네요
옷을 잘입다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유행을 잘 따라간다. 남들 입는걸 입는다. 이런건가요? 남이 볼때 무난하면 잘입는다는 건가요?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씩 달라요 옷을 잘입는다는 것은 우리들 모두다 누구나 다 압니다. 못입는 사람이건 잘입는 사람이건 잘입는다라는것을 알아요.
예를 들어 봅시다. 올해 여름에 무진장 유행했던 패션입니다. MLB모자 + 카라티 + 무난돋는 청바지 + 러닝화(뉴발or루나) 그리고 여기에 인케이스 짭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이런 패션이 좋다고 보십니까? 물론 대다수 들어본 결과 여자들은 좋다고 생각 하더라구요. 하지만 다릅니다. 이건 옷을 잘 입는게 아니라 그냥 무난한 거라구요 그 패션으로 인해 저는 학교가기위해 버스 줄을 스면 남자중 절반은 이패션을 하고 있었다는걸 알고 기겁을 했습니다. 제가 뭘까는 걸까요? 카리티? MLB? 하아 아닙니다. 개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옷을 개성입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거에요 저는 위의 패션을 보고 있자면 아 이남자는 여자한테 잘보이고 싶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똑같은 패션에도 여러가지것들이 있습니다. 카라티에도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것들도 많고 청바지를 내려입을수도 있는것이고.. 위의 패션을 클론 패션이라고 하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클론을 되게 싫어해요 심지어 최고의 사랑의 공효진이 리복퓨리을 신고 나왔을때는 몇몇 사람들은 일부러 퓨리를 팔거나 레어한 색깔을 찾아서 샀습니다. 그런거에요. 남과 다른 패션이죠.패션왕을 보면서 사람들이 웃지만 사람들은 그것만 보고 웃어요 패션왕의 내용에는 클론적인 무언가를 까는 내용도 많았습니다.
대충 주절주절 적었는데 글을 정리는 못하겠고 난감하네요.. 결말을 못짓겟어요. 그냥 딱 말해서 옷을 잘입는 사람은 개성입게 입어라 이말을 하고 싶네요 튀게 입으란게 아닙니다. 개성있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요? 그러니까 옷입는게 어려운겁니다. 저도 아직까지 잘 모르겠어요.
옷을 잘입고 싶으신 분은 홍대, 신사동 , 압구정 , 신촌을 돌아다니세요 보고 배우는게 많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