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선 뉴스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누가 뭐래도 지지율 1위인 문재인은 첫화면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보면 한국 대선은 안철수와 홍준표의 2강 구도로 보지 않을까요?
기울어진 운동장도 아닙니다. 문재인은 어디 걸쳐있지도 않은 이 세계에는 없는 투명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존재감 자체를 지워버리는 미디어의 무자비한 횡포를 보고 이대로 있으면 안될것 같은 절박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1)우리가 이대로 짓눌려서 절망하고 포기하거나, 2)우리만의 세계에 갇혀버리고 우리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우를 범하지 않을까이며, 그중 두번째가 두렵습니다. 

미디어의 시대에서 현재 상황은 매우 두려운 상황입니다. 문캠에서도 이런 위급한 사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달 남았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 선서하는 그 순간까지 한치의 방심도 허용하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