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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매년 10조투입해서 달동네 정비. 박원순시장과 비슷
게시물ID : sisa_887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ILayDying
추천 : 5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9 12:35:25
서울시가 그동안 
오세훈 이명박때는 뉴타운위주로 아파트만
죽자고 올렸죠

프리미엄이 많이 끼다보니 저소득 원주거자들은
보상받아서 재입주못하고 추가될 돈없어서
 또 주변 달동네로 전전하죠

이런 토건 패러다임이 박원순 시장때부터
스탑걸린건 다들 아실테고

박시장님보니

일본이나 유럽처럼 
소규모 단독주택이나 공영주택화
개발을 시도하시던데요

길거리 좋아지고 아파트 더 안만들어서
차도 안막히고 원주민들도 계속 살게되고

임대주택도 노후된 단독주택 개량해서
저소득층 재입주가능하고

박원순 시장식 재개발이
울나라에선 가장 부작용없고 원주민 정착율이
높아보이네요

특히 주차장확보랑 뭐 길거리 정비가 아주
예술이던데...


대학생들 주거난때문에 낡은 주택 사서
싸게 임대

이게 건물주등 이익 관계 많은 일반도심은
정말 계획 추진 힘들지만

달동네등의 정비 진짜 정권 의지죠
요샌 비싼 임대료 덕에 많은 회사근로자들도
달동네로 가있을겁니다

간만에 저소득층에 직접 수혜갈 정책이 나오긴 했네요

서울보단 지방은 진짜 지자체랑 손만잡으면
의지만 있으면 하는거고

오히려 이명박 정권때는 대운하 4대강반대하는
건설전문가들, 토건 전문가들,야당들은 

4대강할돈으로

전국 달동네정비, 지방 국립의료원 증설, 
지방 농수로 정비, 어린이집 개량화등
이런거 많이 주장했죠

근로자들을 뒷받침하는 사회 인프라가 구축되야
한국은 버틸수있다는 정책의지로 주장한건데

이명박근혜는 귀막고 자기들 하고 싶은거만 했으니
것도 불법스럽게하질않나 탄핵되서 빵에 들어가있질않나

정말 큰돈들이 
왜 일부소수에게만 돌아가게 해서
헤쳐먹는지 욕만 나오죠
창조경제가 20조넘는 사업이었다던데요? ㅎㄷㄷ
돈은 어따썻는지 

근로자들 서포트하는 인프라 구축의 선순환은
울나라같은 인재집약적 산업국가가
당연히 최우선적으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나마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민들한테 인기있었던
이유는 이런 세심한 원주민위주 행정이죠

법과 행정의 차이는
사람에 따라서 깊이와 추진 종류가 천차만별인듯하네요

이런 깊은 아젠다로  좀 싸워야지
맨날 아들이나 캐고 노무현이 어쩌고저쩌고

진짜 문재인,  참고 추진하는 내공은 참 ㅋㅋㅋ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면

10년동안 현미경 검증을 해도 나오는건 없고
미담만 나오니
ㅋㅋㅋ

행정이라는거 국민들이 좀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하네요
보수층 대기업들도 서민들이 안정되야 돈 잘버는거 아닌가요?

병원들, 대학교들,어린이집, 학원들, 각종 자영업자들

서민들이 잘버텨야 돈 버는겁니다. 
대기업이 잘되야 님들 돈버는걸로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서민지원 행정을 왜하는지 생각해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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