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언급했듯이....

 

지금 언론매체에서 한없이 띄워주고 있는 안철수의 지지도가 도를 지나치고 있습니다.

 

 

이명박이 밀어주는 안철수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끝이다 난 죽었다.. 내 밥줄 끊긴다. 라는 공동과제로 똘똘뭉쳐 문재인을 상대할 한명의 후보를 추대해야 하는대.. (다자구도에서는 도저히 답이 없기 때문)

 

문재인을 상대하려면 숨은 보수+강성수구세력들의 표심을 일제히 단결시켜 한명에게 몰아줘야 그나마 승산이 보이기에.. 그나마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던 안철수를 종편,공중파,신문,일부유명사이트를 가리지 않고 선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걸로는 아직 2% 부족하다. 홍준표가 보유한 10%남짓의 표가 마지노선이다.. 홍준표의 지지율을 끌어와야 문재인을 넘을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단일화는 불가피하지만, 단일화는 현실성이 없다.. 단일화할경우, 홍준표의 10%를 끌어오는만큼 안철수가 보유한 10%가 떨어져 나가 제자리가 된다.

당대당 연정도 불가능하다.. 국민의당과 자유당은 정체성부터가 다르고, 각정당의 지지기반 역시도 극과극이기에 현실성이 전혀 없다.

 

그렇다면 남은것은 무엇인가?

 

남은건.. 홍준표의 자진사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홍준표가 자진사퇴하게 되는가?

 

현실적으로 보았을때.. 선거비 보전이 힘듦은 물론 지지율이 상승할 기미도 보이지 않는 5%미만잡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작금의 안철수를 띄워주듯 같은 방법으로 홍준표를 깎아내려야한다.. 그러나 대선이후도 생각해야 한다.. 자유한국당후보를 무조건 흠집낼순없다.. 다른 프레임이 필요하다.

 

홍준표는 성완종 뇌물죄로 재판중이다. 1차 유죄, 2차 무죄 남은건 대법원 최종선거다..  만약 수구언론 보수언론 구좌파언론 종편등에서 홍준표의 뇌물죄를 주제로 일주일만 떠들어대면 홍준표의 지지율은 나락으로 떨어져.. 사퇴압박이 점점 거세지기에.. 결국 보이지 않게 안철수측과의 암묵적 거래로 최종사퇴를 하게 될 수도있다..

 

그리되면 의미없는 유승민,심상정은 제외하고 결국 1VS1 강대강 양자구도가 형성되는것이고 이리되면 문재인캠프는 박시영부대표의 표현처럼 죽쒀서 개주는 토나오는 결과가 초래할 수 있다..

 

 

-----------첫번째 시나리오 였습니다----------

 

 

 

 

 

 

 

 

요번주 검증대에 오른 안철수의 현실을 보니.. 첫번째 시나리오는 글럿다 싶다.. 내주부터 안철수의 거품은 5%이상 빠질것이라 확신하며,, 이에 홍준표와 유승민의 지지율 긁어오기를 위한 신랄한 네거티브를 필두로 안철수는 결국 10% 중후반 까지 지지율이 하락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최종끝판왕이며.. 문재인이 되면 DogJot 되는 인물 며엉바기는 고심끝에 아래와같은 시나리오로 전개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소설을 써본다.

 

이미지 참고

 

 

 

이후 어떻게 해서든 (현실적인 선거비 보전이 힘들다는 이유 등) 유승민 후보의 자진사퇴를 시켜 진짜우파에서 하나, 좌파에서 둘 얼치기 좌파 하나 라는 프레임을 걸어 막판 샤이 보수들의 결집을 희망하며 헛된 꿈을 꾸게 될 것이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할지니.. 결국 목표는 지지율을 최대한 끌어올린후 막판 부정선거가 아닐까요?

 

 

우리 마지막까지 두눈 부릅뜨고 5월 9일까지 힘모읍시다!

 

 

 

 

 

 

 

화이팅 합시다~~~ 국민이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