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산건 쪼끔이지만 처음 참여한거라 저도 후기써봅니다
아침10시!!
는 무슨 점심먹고 느지막히 갔습니다~_~
낮에 날씨가 뜨셨다가 추웠다가 이상했음...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부스랑 사람 규모가 작았어요.
근데 사람이 적었던게 오히려 쇼핑하기에는 굿 bb
역시나 늦은자에겐 레몬청이 없었지만 다른 아이템들이 많았기에 꿋꿋이 돌아봅니다
이건 쿠키!
처음 하나 사먹어봤더니 존맛...☆
그래서 나갈때 다른맛으로 더샀다고 합니다
흐..흥 판매액 기부한대서 산거라능
절대 식욕이 돋은게 아니라능
이건 청자켓 + 팔찌
청자켓은 파시는분이 걸치고 계시면서 말을 잘하시길래 우왕..하다가
마침 필요하기도 해서 홀린듯 샀는데 자원봉사자분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멋졌어요...☆
이옷 이뻐서 오늘 저녁때까지 계속 입고있다가 집에 들어왔습니당 ㅎㅎㅎㅎ
팔찌는 다른부스였는데 종류별로 다 이뻐서 힘들게 골랐습니다 ㅎㅎ
이건 팔찌랑 같은곳에서 산 방향제
달달달달한 사탕냄새 같은게 났는데 진짜 좋았어요 *_*
혹시 이거 무슨 향수인지 물어봐도 되나용.. 평생 리필하고싶네요..
엽서 머리띠 더치커피 말랭이 등등
돈만 많았으면 다 쟁여오는건데 ..........
예산과 시간의 한계로 눈호강만 실컷하다가 왔네요
판매자분들 진행자분들 전부 친절하셔서 좋았어용 훈훈훈훈!
현장기부도 가능한줄 몰랐는데 다음에 열리면 현장기부도 해보고싶고
퀴즈도 재밌어보이던데 중간에 발견해서 ㅠㅠㅠㅠㅠㅠ 다음번엔 퀴즈도 도전을! 해보고싶습니다
후기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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