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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치졸했고 더러웠습니다.
게시물ID : sisa_887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성적인
추천 : 2/27
조회수 : 1627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7/04/09 17:10:40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9일 "설령 지금까지 우리 당이나 저와 함께 해오지 않은 분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그럴만한 신망을 갖추고 대탕평·대통합의 원칙에 맞는 분이 있다면 국무총리 뿐만 아니라 장관도 그렇고 언제든지 얼마든지 발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희정 지지했던 사람이고 지금은 안철수 뽑을 사람입니다. 

조국교수는 안희정의 수락연설문에 촛불이 빠졌다며 지랄했고
정청래는 대연정에 대해서 새누리 적폐세력과 손잡고 대권을 노린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저 사람들이 똑같은 요구를 할까요?

문재인 후보는 민주당 경선토론에서 대연정에 대해 직접 비판했습니다. 
근데 문재인이라는 사람은 왜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국민의당이 무조건적으로 찬성해줄 것으로 가정하고 말하는걸까요?
지금와서 문재인 지지하는 사람은 국민의당의 의석수를 걸고 넘어지는걸까요?
민주당도 국민의당의 완전한 도움이 없으면 새누리당이였던 사람들에게 손내미는 상황이 있을거라는건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였는데요
그래서 안희정이 대연정을 이야기하는거라고 수차례 얘기했음에도 끊임없이 토론회에서 거론한걸까요?
자신도 결국 소연정에서 대연정으로 넘어갈거였으면서.

솔직히 전 말바꾸는게 생활인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문재인이 다시 반전할거라고는 생각안합니다.
되더라도 국민의당과 저렇게 더럽게 선거치르고나서 법안마다 무조건적인 동의를 해줄거라고 생각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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