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백화점에서 3천원에 게임을 담아와서 했던 디스켓
일본 애니메이션을 처음으로 접하게 해주었던 비디오 테이프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들을 소중히 담아주었던 카세트 테이프..
이제는 아련한 추억속의 물건들이 되어버렸네요.
고마웠던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