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모두 허구일지라도 적대세력은 점점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그 실체가 오늘 안철수 지지로 나오는 것이죠.
전 언론 기득권의 무한 화력지원이 근 6년간 단 한번이라도 문후보를 위시한 시민세력에 제공된 적이 없었습니다. 4.13총선, 11월 촛불과 박근혜탄핵은 이 번 본게임의 중간 스테이지였습니다. 적들도 이제 절박합니다. 적들의 최대치의 전략과 전술, 화력으로 맞설텐데 아찔하지만. 그나마 믿을만한 건 우리쪽 선수가 역대급 탱커라 맷집은 좋습니다. 쓰러지진 않을테니 공격과 설득은 뒤에서 우리가 하면 됩니다.
한달간의 본게임에서 이길수 있게, 지난 총선같은 절박함으로 저도 주변 한 명, 한 명 설득할 것입니다.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