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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누나에게
게시물ID : humorbest_133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츠칼
추천 : 45
조회수 : 4258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6/01 23:00:48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6/01 21:54:37
아빠 지난주에 아빠등 밀어주는데 난 아빠등이 그렇게 좁은지 처음 알았어 옛날엔 아빠가 제일 크고 무서웠는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갔나하고 생각하니까 눈물부터 나더라고.. 그때 훌쩍거려서 아빠가 우냐구 물어봤었지?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 울고있었어.. 이제부터 정말 아빠한테 잘할게 미안해 아빠.. 엄마 장남이라고 있는새끼는 맨날 엄마한테 한다는 소리가 맨날 돈달라고하거나 뭐 사달라고하거나 항상 투정만 부려서 많이 속상했을거야.. 엄마 우는모습보면 내가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그게 안되네.. 미안해 엄마 꼭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하게 될게 그리구 누나.. 돈갚아라 짤방은 힐러리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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