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유 많이하지는 않지만 만약할때면
대부분을 고게에 있는편인데
요새 느끼는건...자신이 쓴 글에 댓글이 달리면 추천 눌러주거나 댓글 달아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고민을 쓴 사람이 댓글을 봤으면 그냥 예의상이라도 눌러줬으면 좋겠다 ㅠㅠ
솔직히 그런걸 바라고 쓰는건 아니지만 요새 뭔가 서운하다,,,,
난 여러글에 진심으로 그사람을 생각해서 댓글쓰는편인데
댓글쓰고 나서 내 아이디 눌러서 리플리스트 확인하곤 하는데
그때 아무것도 없으면 뭔가 서운하고 어딘간에 추천 1이라도 뜨면 너무너무 좋아서 다시 그글에 들어가서 댓글 달고그래요
요새 저도 많이 지쳤나봐요 이런거가지고 투정이나 부리고
고게는 정말 작은관심에서 많은 변화가 이뤄지는거같아요
추천과 답글이 아무것도 아닐순있지만 누군가에는 가뭄에 단비같은 희망을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