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매치를 끝내고 공개를 하자니 뭔가 제작진의 농간이 있는거 같고

누구냐에 따라 친목 아니면 1:1 이런식으로 골라서 주는 느낌 

솔찍히 오늘 했던 레이저장기  그것도 전략을 짜는 임황제한테 유리할꺼라고 보자마자 생각이 들었고...

대놓고 임요환을 위한 게임이구나 라는 느낌이랄까...

 

미리 데스매치 게임을 공개하고 했으면 차라리 나았을 껄...이라고 생각하고 보니

데스매치가 정치게임이면 메인매치 제대로 하지도 않고 친목친목 하고  나 도와줘야해 이러고 다닐거 같고....

아니면 해달별이다! 라고 떠있으면 한명 탈락시키는 걸로 몰아서 게임을 진행시킬거 같고...

예를 들어서 오늘 해달별이었으면 콩이 거슬리니까 제거하기 위해서

콩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동맹을 했겠죠 ㅠㅠ

1:1인걸 미리 알았다면 오늘과 같은 경우엔 바로 노홍철이나 은지원을 찍었을텐데... 아쉬움도 있고....

 

그냥 그러네요...찜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