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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아가씨를 사랑하다......
게시물ID :
love_2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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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열반수행중
★
추천 :
1
조회수 :
9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0 04:33:17
정말 아닌줄 알았고 너는 다르겠지 생각했어 만나면 행복했고 너무나 보고 싶었고 없으면 너무나 불안했지 내가 부족했던 탓일까
스스로가 너를 밀어내기 시작했고 너에대한 신뢰가 계속 떨어지고 있었지 아마 내가 자신이 없었던 모양이야 지금 너무 힘들고 생각나고 미치겠어 근대 너를 보면 더 미칠꺼 같아 그런 내 자신이 두렵다 바닥을 보이고 헤어졌지만 그래도 사랑해 살면서 이런 사랑은 없을꺼야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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