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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33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우★
추천 : 2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9 20:44:33
4년 키운 풍산개에게 손을 물려 죽이겠다 글을 남겼고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개이름은 누리입니다. 누리를 죽이겠다고 생각한것은 어린 딸에 대한 걱정때문이었습니다.
누리에게 물리고 다음날 해외를 다녀오고 오늘
누리를 마주 봤습니다.
손을 계속 핥네요. 핥다가 배를 까다가 또 핥고
계속 반복합니다.
누리가 어떤 상황에서 제 손을 물었는지 아직 이해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이 틀렸음을 누리와 동게 여러분이
알려주셨습니다.
죄송합니다. 누리는 주인품에서 편안히 죽을때까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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