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골집 캡틴이(가명)가 집을 나갓다 들어왓다고 한다.
그러고 우린 이웃집에서 며느라기와 꼬물이들을 발견햇다.(위 사진은 며느라기다)
집나간 시점과 꼬물이들이 태어난 시점이 얼추 비슷하게 맞아 떨어졋다
대단한 캡티니 하면서 기특함을 감추지 못햇다
꼬물이들 사이가 좋다
정말 잘 잔다
며느라기는 정말 힘들고 외롭게 꼬물이들을 키우고 잇엇다
아직 아가들이라서 가까이가면 안댄다
멀리서만 지켜본다
꼬물이들
꼬물1.꼬물2.꼬물3.꼬물4.꼬물5
이름까지 지엇다
가까이서 찍어본다
마치 곰 같다
뒤에있는 꼬물이들 보기가 좋다
지들끼리 사이좋게 잘논다
눈도 안보이는데 집밖으로 나올줄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