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씨가 국민말 잘 듣는 도구가 될거라고 한말을 믿습니다 그럴러면 도구를 쓸수 있는 자리에 둬야 됩니다 팔년 넘게 혹은 그 이하더라도 지지자들은 인내해 왔습니다
압니다 지지자들 때문에 망한거다 이런이야기 들으면 속터지고 열받는거 속상합니다 최순실 사태로 언론이 바뀌었구나 했는데 배신감드는거 미치겠습니다 밥상을 잘 차려놓았는데 옆집아저씨가 먹을려고하는게
한달만 한달만 이때까지 받은 모욕들 앞으로 더 받을 수모 한달만 참고 인내합시다 더 노력해서 유권자를 모으셨으면 합니다 한달만 선플하고 하나라도 약점 안잡히게 노력합시다
정말 두번 지기 싫습니다 안질겁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미미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되도록 방어전만 펼치고 되도록 비방자들이 반박못할 내용으로만 받아칩시다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데 말이 된다면 존중한다고 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다른생각입니다 라고 노력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차피 고정되고 안듣는 사람은 통하지 않으나 숨죽여 가만히 지켜보는 표를 가져와야 됩니다
부모님 친척 친구들에게 영업합시다 설령 다른사람을 지지하고 우리쪽을 비난하더라도 참고 설득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음에 상처가 되고 이짓거리 왜하나 싶더라도 세월호 같은 사건 이명박근혜 8년동안 모두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해주시고 다시한번 힘을 내주십시요 강요는 아닙니다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래도 사회생활유지를 위해 회사영업은 자제해주세요 (저는 사장님이 지난번 캠프 들어가시기도 했고 거기서 자원봉사하던 사람을 제 동료직원으로 뽑은터라 곤란하기 짝이 없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