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페, 남윤인순, 메갈을 극도로 혐오하며 적폐대상으로 삼고 있는 1인 임을 밝히며 지금까지 군게와 베오베를 바라보며느낀 입장과 개인 생각을 써보려 합니다 (댓글 이력 보시면 아실겁니다.)
탄핵판결 과 함께 문재인 후보 급부상으로 인해 순탄대로를 가고 있는줄 알았습니다만 왠걸 메갈의 조상격인 남윤인순의 참여도 아닌 영입? 정말 길가다가 뒷통수 맞은격으로 멍해지더군요
김경수 대변인의 빠른 피드백 및 소통하려는 자세에서 믿음이가 한발짝 물러나 지켜보는 자세로 가게되었습니다만
오히려 시사게의 몇몇 분들이 저와 같은 반"메갈"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국정원 알바, 깨어있지못한 어리석은 사람, 여혐러 취급을 하며 도발 하더군요
메갈, 꼴통페미들이 만들어놓고 우겨대는 말도안되는 온갖 궤변과 프레임, 여성우대 정책들이 이제 보수꼴통이 세력이온갖 제도로 서민을 쥐어짜는 수준 만큼이나 남자들을 박탈감과 불안에 떨게 하기에 이렇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대 한낯 알바 취급이라뇨?
진보의 사상과 가치를 알고 있기에 그른것에 대한 타협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 사상과 가치에 가장 근접한 문재인 후보가 메갈은 안고 가는 모습 자체가 공포인 겁니다 군게에서 내는 사람들이 공포에 대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겁니다.
공포에 절어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돌아온것은 같은 편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ㅁㅊ놈 취급과 발길질
그래요 다른문제 들이 크죠 너무큽니다. 아직 시작이죠 그런대 그것들을 위해 메갈 정도는 안고 가자는 그모습 대통령이 되기 위해 친일세력을 품은 이승만 과 너무 유사하지않나요? 진보진영이 언제부터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곳이된건가요?
문재인 후보 적극 지지자인 분들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안그래도 당내 타 후보 지지자들 , 보수꼴통, 문재인후보에 호의적이지 않은 언론들 머리가 아픈대 신경쓰고 싶지 않은 메갈이 묻어와서 시끄럽겠죠 하지만 시끄럽고 신경쓰기 싫다고 옳고 그러지 않는지 들어보지도 않고 입막음을 시키거나 귀를 닫는 행동은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군게에서 들려오는 "지지철회, 무효표" 목소리와 그에 대해서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무책임하게 내뱉는 한마디 어느 목소리가 더 문재인후보의 입지를 어둡게 하는지 생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저의 입장에서는 시사게에서 문재인 후보를 믿어보자! 밀어주고 당선되면 남윤인순을 비롯한 메갈작당 세력들이 활개치지 못하게 우리가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같은 목소리가 되어주겠다 라는 그런 메시지를 바랬고 지켜봤지만 그런 목소리며 관심조차 없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니 군게분들은 저와 같이 문재인 후보의 지지결과에 대한 불안 및 신뢰가 얕아짐으로 인해 지지철회, 무효표의 목소리를 내는거 같습니다. 아마 몇몇 분들은 동감하실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선 메갈, 꼴페 척결도 중요하지만 안철수 후보에대한 들려오는 어처구니 없는 소식들을 듣고 사태를 종합해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기로 일단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똑똑히 지켜보겠습니다. 그동안 고수해온 진보에 대한 신념이 깨지고 돌아서는 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냥 쓰다보니 주저리 글이 되어버렸네요 저와 같이 생각하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번 써보았습니다. 이번만큼은 희망이 보이기를 계속되기를 염원합니다.
군대에서는 이명박이 당선되는 것을 보고 한숨을 쉬었고 나와서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는 말에 코웃음을 치다 깊은 한숨이 되어버렸죠 ㅎㅎ 이번만큼은 그러지를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