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정 여론조사가 국번 사용으로 문제가 되고 있죠. 특정 방송사에서 의로한것으로 지금 논란이 되는것 같네요.
간단히 보면 3월에 RDD조사시에는 국번이 상당하게 사용되었지만 4윌조사에서는 60여개의 국번만 사용 되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할수 있냐면.
자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론조사라는것의 맹점이고 조작이 충분히 가능해지고 또 이런것을 알고 특정후보를 높은 지지율을 만드는 아주 저급한 방법이지만 처벌할 마땅한 근거가 부족할겁니다.
예로. 1차 조사시에 전국 국번 100개를 사용했다 칩시다.
그러면 지지율이 나타나겠지요. 네. 더 자세히는 국번별 지지율또한 확인가능합니다.
이렇게 수차례 조사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 국번별 지지율이라는것이 거의 확정되는 자료가 되겠지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해 유리한 국번만 이용해서 RDD생성 합니다.
너무 차이나면 안되니까 적당한 지지율 수치를 이미 계산해서 적당한 결과를 만들수 있죠.
이해가 가시죠? 왜 여론조사라는것이 믿을것이 못되는지 이것 하나만 봐도 특정 할수 있을겁니다.
선관위에서는 왜 처음 많이 사용한 국번과는 다르게 지금은 극소수만 사용 했냐 조사할겁니다.
그러면 업체에서는 응답률을 핑계 될거구요. 응답률이 좋은 국번을 우선 배치 했다라고 하고 원하는 표본이 빠르게 충족되었기에 나머지 국번은 사용되지 않았다라고 한다면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습니다.
이것 외에다 전화번호를 서버에 등록할때 순서가지고 장난치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왜곡. 조작방법이 수두룩합니다.
이래도 여론조사를 신뢰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