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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위한 만찬(feat 동파육)
게시물ID : cook_200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정볼펜
추천 : 11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4/10 18:55:17



는 구라구 사실 제가 먹고싶어서 만든 거 맞습니다.

원래 언니한테 도시락 반찬으로 요구했던 음식인데(언니가 제 도시락을 싸주고잇거든용)

그걸 언제 다 삶고있냐며 짜증내면서 니가 해먹으라고 해서ㅠ^^...

그래 모 하루쯤 내가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지 하고 만들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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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끓고 있을때 사진....




KakaoTalk_20170410_170007533.jpg


접시에 옮겨담은 후입니다. 데코가 이쁘게 잘된것같군욤ㅎㅎ
참고로 저는 청경채는 전혀 먹지 않습니다. 단순 데코임ㅋ 야채쪼가리는 언니가 먹겠죠ㅋ(건방)


KakaoTalk_20170410_170008187.jpg


오겹살에 약간 탄 자국이 있는것은 캐러멜라이즈드 하다가 좀 태워서.... 휴...불조절은 어려운거에요.



KakaoTalk_20170410_170008878.jpg
KakaoTalk_20170410_170010239.jpg



하지만 완성된 음식은 짱이었습니다. 부들부들하니 완전 짱이더라구요.
사먹는 것만큼 맛있는 건 물론 아닙니다만......

네시간 동안 열심히 조리를 하고나니 아.... 이것참..... 사먹어야겠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들 홍콩가면 제 인생 마파두부와 동파육이 있는 금만정에 가세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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