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은 그렇다고 쳐도 미담을 지어내는 사람이라면 인성이 뻔한거 아닌가?
솔직히 사람으로서 경력을 뻥튀기하고 치부를 숨기려하는 것은 모두 이해한다.
하지만, 미담을 지어내다니...
살아오면서 미담을 지어내고 각색하는 사람을 만났더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보면 안철수가 어떤 캐릭터인지 감을 잡아볼 수 있을 것 같다.
- 노무현대통령을 박람회에서 직접 만났던 것처럼 각색
- 당시 나오지도 않은 바이러스의 백신을 개발한다고 가족들에게 말도 못하고 입대했다는 이야기
- 이희호 여사가 본인에게 정권교체를 부탁했다고 말했다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