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플레인가? 거기서 김창선이랑 성준모기자 나와서 리플레이 보면서 해설 하는데..

박지호랑 김남기랑 경기한거였을거에요..

김남기가 완전 유리하게 가다가 밀려서 진경기 였는데..

김남기가 박지호 거의 본진이랑 안마당쪽에 묶어 놓고 김도형 말을 빌리면 '뭘해도 되는상황'이었어요

그거 보면서 성준모가 계속 이때까지는 저그가 유리하네 어쩌네 하면서 열변을..

김창선이 보다가 저그유저로써 성준모기자 같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성준모 "저같으면 성큰만들고 드론찍고 성큰드론 성큰드론 했겠죠"

김창선 "아..그래서 그렇게 은퇴하셨군요.."

성준모 "........."

여자캐스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