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에 무려 솔로 아재 입니다. 오유에 서식하기는 너무 늙은 나이인가요?
하지만 솔로니까 ^^;
그리고 한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대처하는 자세에 가장 공감이 가는 곳이라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승리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이 나이가 되면 주변의 시선에 많이 움츠려 들게 되죠.
과격한 이야기를 하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전 오늘 아래 이미지를 카톡 프로필로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보게된 글인데 정말 제가 하고 싶은 그리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잘 표현되어 있어서요.
부끄럽게도 너무 소극적이지만 나와 친한 누군가는 나의 프로필을 한번 확인하길 바라면서 조용히..
하지만 간절한 응원을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