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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安 지지율 초박빙인데… 당선 가능성 文이 압도, 왜
게시물ID : sisa_889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31
조회수 : 262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4/11 07: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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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여론조사 재해석
 
전문가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 개인 감정보다 이성적 판단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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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대선까지 29일 남은 10일 ‘문재인 대세론’은 깨졌을까. 최근 공표된 여론조사들을 들여다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오차범위 안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며 지지도 각축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많이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당선 가능성을 보면 대세론은 유효해 보인다. 조사 대부분이 문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보고 있다.

대선 여론조사에 대한 주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대선 주자들 간 역동적인 지지도 변화 추세가 드러나면서다. 특히 최근 안 후보의 지지도 상승세가 몇 주 동안의 해프닝(일시적 현상)으로 끝날지, 대선 막판까지 이어지는 변곡점이 될지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관심이 높다. 향후 정치권의 구도를 바꿀 위력을 지닌 새로운 현상들이 최근 여론조사에 잠복해 있다는 평가 때문이다.

대선 주자별 당선 가능성 조사와 관련,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의 이병일 상무는 “최근 안 후보에 대한 당선 가능성 여론이 다소 올라가는 경향도 엿보이지만 여전히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문 후보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응답자들이 개인 감정을 억누른 채 ‘이성적 판단’에 따라 답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파력이 강한 20~30대의 지지를 문 후보가 광범위하게 받고 있다는 점, 재집권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샤이(shy·성향을 감추는) 보수층’의 존재도 문 후보가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유리한 측면으로 꼽힌다. 

(후략)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11003006#csidxcf2a4707f6f6a499890162a25a0a201
 
샤이는 무슨, 안철수 지지 한다고 답변 해놓고 당선 가능성만 문재인이라고 답한건 여론조작을 했다는 것이지.
원하는 표본에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조사방식, 원하는 집단에다 원하는 답변을 유도해서 지지율을 조작해 놨는데,
당선 가능성은 대세가 문재인 이다 보니 답변자들도 인정해 버린 것이지.
 
저놈들이 저렇게 되지도 않은 안철수를 띄워 놓은건 2012년 같이 부정개표를 하겠다는 암시 입니다.
문재인과 간철수의 지지율이 한참 차이가 나면 부정개표를 할래야 할수가 없죠.
그래서 그전에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다는 알리바이를 제공하기 위해서 여론조작을 하는거죠.
 
그래서 어제 장경욱 전 보안사령관을 영입한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지요.
일단은 그들이 항상 써먹는 북풍을 차단 하는데 방패가 될수 있고,
보안사령관 출신이기 때문에 노하우가 있어 부정개표 차단에 어는 정도는 기여 할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김병기 의원과 더불어 좋은 활략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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