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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이제 떨어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sisa_889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릭로드
추천 : 1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1 09:14:42

저는 지난주부터 말해왔습니다..

지난주가 부역 언론들의 왜곡된 뽐뿌질로 철수가 올라갈 수 있는 최대치였고, 이제 떨어질 일만 남았다고..  

물론 그게 여론에 반영되려면 이번주는 아니고 다음주 정도 되어야 반영된다고 생각하므로 이번주 여론조사 이런건 패스하고요.

자 봅시다.

1. 이번주부터 홍준표가 대선 운동 시작.
자유한국당이 지금까지 늘 해오던 것처럼 자기들 나와바리 가서 지역감정과 안찍박 프레임을 엄청나게 이용할겁니다. 
그럼 철수한테 혹~~ 했던 할배 할매들 미워도 우리 자식 아닌감... 하면서 다시 자유당으로 귀환
그리고, 내일 있을 보궐 선거  상주 군의 등등 이런 경북 지역들을 시작으로 자유당이 다시 자기틀 본거지를 지키려 할겁니다.
이번 대선은 지더라도 다음 지방선거 국회의원 선거를 치룰 기반은 다져놔야 하니까요.

2. 언론이 더 이상 안철수에 일방적인 호의를 보내기 어려워짐
자유당에도 포커스를 좀 나눠줘야 하니까요. 
이미 자유당 차원에서 항의도 했고

3. 자유당과 민주당의 샌드위치 공세에 쌓일 안철수.
연일 터지는 각종 의혹과 치명적인 차떼기 경선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데.. 
40석 짜리 당이라 그런지 대처가 꽝입니다.. 후보나 당이나 
제대로 된 해명도 없이, 자기들 편인 언론만 믿고  동문서답이나 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 넘긴다고 끝이 아니죠.
어차피 대선 토론 들어가면 문재인,홍준표,유승민,심상정 등 다른 후보들이 물고 늘어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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