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저보다 이곳에 엄청 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이제 초보자에서 벗어난 존재입니다 그러니 ^^ 이야기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댓글로 수정부분이라든지 달아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많은 고수분들의 이야기로 큰숲을 봐라 라고 이야기 할겁니다.
큰숲이 뭘까요??? 주식이란게 원래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도 포함되어집니다
말하자면 뭔가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처음 주식시작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다분히 주관적입니다.)
요새 시장상황이 어쩌니 라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친구들에게 이런애기를 했습니다
"요새 세계경제가 디플레이션이냐 인플레이션이냐???"
그러자 친구들의 대답은"그딴게 왜 필요한대??"
무척이나 필요한 것들중 하나입니다 우선 주식시장도 하나의 경제 활동입니다. 만약 현재 디플레이션이 계속되는 상황이라면 정부는
여러 경제정책을 이용해서 인플레이션으로 가고자 할겁니다. 이러한 정책들이 시작된다면 금리인하를 시작하고 일부 사람들은
인하된 금리로 인해 조금더 위험한 자산으로 이동을 하겠죠? 여기 재미있는 사실은 주식시장은 이러한 상황 즉 인플레이션이 넘어가기
4~5개월 먼저 반응을 시작합니다. 말하자면 정부가 정책을 내놓고나서 효과를 보기까지의 시간보다 먼저 선행을 하죠
말하자면 처음 주식을 접하는 분들이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다는 건 여기서 시작합니다
매일같이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경제 기사에 매우 민감해 하십니다
예를들어서 주택경기를 일으키기 위해서 정부의 정책이 발표가 되었다. 일반인들은 그냥 지나칠수 있으나 주식을 오래하신분들은
부동산 정책을 한다는건 조만간 정부가 인플레이션으로 이동을 하기 위한 초석을 다니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이렇듯 큰숲을 보지 못한 초보분들은 항상 상투를 잡기도 하죠.. 그리고 돈을 잃고 하소연을 합니다.
아무튼 잡설 집어치우겠습니다.
우선 처음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지금 경기상황이 인플레이션이냐? 디플레이션이냐?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정부의 정책은? 금리등과 같은 경제지표를 보면서 현재 상황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ㅏ.
이른바 숲을 보는 것이죠..
^^ 여기서 초보의 간단한 이야기를 끝내고 다음편에는 숲을 보는 지표들의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 주식을 접하는 분들에게 드리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저도 아직 초보이기에...다른 분들의 많은 말씀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