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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동물게시판 접수하러 왔습니다. [부제 : 동물 경로당]
게시물ID : animal_179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아
추천 : 12
조회수 : 799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7/04/11 12: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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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animal_154652


딱 작년 이때쯤 접수하러왔었고, 다시 접수하러 왔습니다.

1년이 지났으므로 이제 19살이네요.

요크셔테리어입니다.











20170411_115946.jpg










슬픈 소식을 드리자면

도리가 동물 게시판 접수하러 오는건 아마 마지막이 될거같아요.

더 이상 밥먹기도 힘들고, 움직이는것도 힘들어해요.

피부부터 이빨, 내장기관까지 이제는 버틸수가 없을만큼 나이가 들어버렸네요.

뭐 그래도 19년 동안 이런 고비 수도없이 넘겼는데 또 기적이 일어날거라 생각합니다.

내년에 또 도리 주관으로 경로당을 열수있도록 많이들 기도해주세요 ㅎㅎㅎ

아무튼 경로당이 열렸으니 노견들 빨리 와서 참여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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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12:29:18추천 14
내년 경로당 무조건 열어주세요 !! (도리야 고마워~ 아프지마~) 내년에도 볼 수 있기를 바랄게요
댓글 0개 ▲
2017-04-11 12:42:55추천 15
애쓰고 있는 모습이 눈이 선해서 마음이 짠 합니다.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도리야!
댓글 0개 ▲
2017-04-11 13:10:17추천 7
기여웡 ...ㅠㅠ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4-11 18:20:23추천 6
오우 육구시타리어!!!
건강하렴!! 아니 건강하세요 만수무강하세요
댓글 0개 ▲
2017-04-11 18:21:04추천 5
스무살에 또 보자!
댓글 0개 ▲
[본인삭제]닥터스크루
2017-04-11 18:23:40추천 12
댓글 0개 ▲
2017-04-11 18:33:37추천 61

슨배님 안녕하세요 2002년생 방년 15세 인사드립니다.

저희집 늙은 개도 작성자님 개 처럼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매일을 보내네요!

그래도 아직 이빨도 안빠지고 시츄라서 그런지...돼지본능 덕분에 먹는건 청년 못지 않네요.

잘 먹는게 최고인데, 도리도 다가오는 봄 맞이해서 입맛이 확 돌아서 이것저것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

도리가 조금만 더, 오늘도 조금만 더 힘내서 하루라도 더 행복하길!
댓글 0개 ▲
2017-04-11 19:09:54추천 7
오래오래 접수하고 있었으면...
댓글 0개 ▲
2017-04-11 19:17:33추천 9
도리야 내년봄에도 또 와주렴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롤라이
2017-04-11 19:34:39추천 4
댓글 0개 ▲
2017-04-11 19:35:20추천 4
십년만더살아랏!!
댓글 0개 ▲
2017-04-11 19:39:08추천 24

형님 누님들 3살배기 콜라(견명)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댓글 0개 ▲
2017-04-11 19:39:16추천 51

16살 서열 1위 재롱이 할머니
댓글 4개 ▲
2017-04-11 19:41:09추천 42

사열 2위 아로 할머니
특징 : 재롱이한테 많이 물림. 성격 좋음. 뚠뚜니
2017-04-11 19:41:21추천 12
아로도 16짤!!
2017-04-11 19:42:45추천 42

서열 무시 막내 13살 애기 할머니
특징 : 서열 무시. 파괴. 짖음이 강함. 앞니 4개 없뜸>_<
2017-04-11 19:44:13추천 11
애기는 재롱이 딸내미.
아로는 유기견.(비오는 날 집 앞 대문에 있았고 막무가내로 우리집으로 쳐들어 와서 델고와 같이 삶)
재롱이는 첫째. 처음 키운 멍멍이.
성질 더럽고 지랄맞지만 꽃미모 할머니. 허나 앞니 두개가 없음ㅋㅋㅋ
로미오는 하늘에ㅜㅠ
완전 막내 릴리는 이제 두짤!
2017-04-11 19:43:33추천 47

길에서 한살에 데려 와 16년 같이 살았어요.
우리 댕댕이가 품고 있는 냐옹이는 역시 유기묘인데 댕댕이 빈 젖 빨고 자라 모녀지간처럼 잘 지내요.
댓글 1개 ▲
2017-04-11 21:24:35추천 18

필 받아 한 컷 더.

발을 자꾸 씹고 약 발라도 상처가 안 낫길래 병원 데려 갔더니 종양 생겼대요.
발 자르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질 거고 나이가 많아 예후가 안 좋을 수 있대서 수술은 안 되고 ,  슈가파우더로 드레싱만 해주고 있는데 다행히 더 나빠지진 않아요.
관절염도 있어서 종일 누워지내다시피 하지만, 그 외엔 정신도 멀쩡하고 건강해요.
여기 이 쓰레드 글에 모인 모든 아이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2017-04-11 19:51:16추천 40

경로당>< 오픈했네요 ㅎㅎ 저희 집 2004년생 13살 닥스훈트 할아버지도 살포시 올려봅니다.
모두 만수무강하길^~^ 저희 집 13살 닥스 할배도 올려봅니다. 자는 시간이 더 많네요ㅜ..
댓글 0개 ▲
2017-04-11 19:51:21추천 37
12살 요쿠에요 ~^^
잘먹고 잘싸고 잘자네요
근데 나이 먹을수록 저빼고 다른사람 들한테
싸나워 지네요ㅠ

댓글 1개 ▲
2017-04-11 21:45:02추천 4
요키들은 다 동안인거 가타요~ 귀욤귀욤~♥
2017-04-11 19:57:45추천 41

03년에  데려왔으니  올해  14살이예요  스무살까지  살아주라
댓글 0개 ▲
2017-04-11 19:59:33추천 27

여기 개판이네~
댓글 0개 ▲
2017-04-11 20:10:32추천 42
안녕하세요~ 선배님!
17살 몽이입니다

내년에도 꼭 경로당 열어 보아요

댓글 1개 ▲
2017-04-11 20:12:28추천 28

아직 꼬꼬마인 13살 누리에요!
[본인삭제]목은
2017-04-11 20:17:12추천 27
댓글 0개 ▲
2017-04-11 20:18:36추천 32
도리 털 윤기 보니 내년에도 만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부디 좀 더 같이 있어주렴~~

2005년 3월 생 릴리예요~~ 아빠 돌아가시고 너무도 힘들 때 딸들한테 아빠가 보내주신 선물이예요~~ 아빠 돌아가신 지도 또 릴리 만난 지도 13년이 넘어가네요~~ 요즘은 맨날 릴리할머니 릴리할머니 하면서 응석부려요 ㅎㅎ 응석 받아주는 할머니 같을 때도 있지만 또 곳곳에 철딱서니 강아지 같은 귀여움을 묻히고 다녀요 ㅎㅎ

댓글 0개 ▲
2017-04-11 20:29:30추천 32

저희 도리 이름이 같네요 14살 백내장이 왔고 요즘 잘 안보이는 것 같지만 병원에서 아직 건강하다네요 형님 도리도 끝까지 평안하길
댓글 1개 ▲
2017-04-11 20:33:45추천 8
백내장 안약 넣어주면 많이 좋아져요!!!
가리유니 처방받아서 넣어주세요
2017-04-11 20:36:05추천 26

15살!!! 제가 초등학생 6학년일때 3살이었어여
지금도 긴 소매가지고 놀아주면 느리긴하지만 신나해요. 귀가 들리지않지만 여전히 귀여워요.
이빨 아파서 사료 물에 불려주면 잘먹는 할아버집니다
댓글 1개 ▲
2017-04-11 20:40:26추천 22

여기선 막내급이려나요 12살! 식탐은...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되는 ㅜㅠ 얘가 갑자기 뭐 훔쳐먹어서 울면서 병원 달려간적도 많아요.(갑작스러운 과식은 나쁘다고 알고있어요ㅜ) 해서 진짜 울먹거리면서 안고 뛰어서 병원갔던 터라...병원에서도 기억하시더라구여ㅜ

돼지할아버지예여 ㅇ3ㅇ
2017-04-11 20:39:07추천 8
글도 사랑스럽고 댓글도 사랑스럽네요 ㅎㅎ 부디 작성자님 반려견이 오래 살길 바랄게용
댓글 0개 ▲
2017-04-11 20:54:07추천 25

육구시타리아 도리야! 힘내! 내년, 후년에도 만나자!
10세 시쭈 동생이 같이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17-04-11 20:54:40추천 13

레오야...인사해라. 형, 누나들이야...

안녕하세요 형님,누님들...다섯살 레오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내년 경로잔치때 또 뵈여~~^^
댓글 0개 ▲
2017-04-11 21:11:08추천 27

경로당 물좋다는 소식에 달려왔네요!!
16살 할매치와와 찡이가 도리오빠일까 언니일까!
힘내라고 아프지말고 남은 시간 편히 지내길 바란대요!
댓글 0개 ▲
2017-04-11 21:21:44추천 25

13살 치와와 밤비예요~
예쁜이들아! 오래오래 건강하자♥️
댓글 0개 ▲
2017-04-11 21:28:49추천 31

17살 여울입니다. 아직 정정합니다. 10년 더살수 있겠죠?
댓글 2개 ▲
2017-04-11 21:46:43추천 12

우리 세째랑 닮았어요.
얘도 유기묘였어요.
[본인삭제]camus4
2017-04-11 21:50:49추천 9
2017-04-11 21:41:33추천 25

노묘는 안되냐옹?

04년생 13살 노묘예요 할배고양이..
댓글 0개 ▲
2017-04-11 22:12:32추천 30

99년9월생. 18살 안차돌입니다.
형님 누님 동상들 만나서 참 반갑고 좋습니다.
댓글 0개 ▲
2017-04-11 22:17:28추천 22

99년생 임짱구옹입니다. 아직은 크게 아픈 곳은 없는데 기력이 많이 약해지기는 했어요. 일년만 더 일년만 더 있어줬으면 하면서 벌써 19살이네요. 그간 너무나 많은 기쁨을 줘 고맙고 더 바라는것 없지만 조금만 더 우리 가족과 있어 줬으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2017-04-11 23:01:40추천 12
베오베 감사합니다~ 이번 경로당에도 역시나 노령의 반려동물이 많이 참여해주셨네요 ㅎㅎㅎ

내년에도 꼭 다들 함께하도록해요~

내년에는 1월1일날 경로당 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0개 ▲
2017-04-12 00:19:38추천 16

경로당 문 아직 안 닫혔죠?! 2004년 겨울에 태어난 다복이에요~ 말티 믹스인데 털 깎으면 정체성이 모호해져요^^; 내년에 다들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댓글 0개 ▲
2017-04-12 04:42:46추천 5

12살 우리 미욱이 !!퇴근하고 와서 널 안고 냄새 맡고 안고 쓰다듬는 순간 스트레스가 날아가는걸 느껴!!
사랑해♥︎ 오래 곁에 있어주라
댓글 0개 ▲
2017-04-12 07:40:49추천 2
사랑스러운 할배할매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오래오래! 가족곁을 지켜주렴!
댓글 0개 ▲
2017-04-12 08:06:34추천 4

14살핼미도 내년에함께 경로당잔치오길 바래봅니다:D
댓글 0개 ▲
2017-04-12 15:58:41추천 4

얘는 감자고 15살이에여!!
목표는 "서른살" 입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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