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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안보불안 상황 및 북풍의 수혜자는 자유당이 아님
게시물ID : sisa_889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올쇠에
추천 : 5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4/11 12:49:12
현재 민주당이 다수당이라 정국을 안정 시킬 힘에 가장 가깝고, 문재인씨가 정책면으로나 이미지로도 '안보'를 선점하고 있죠.
김기춘, 국정원의 간첩조작 등이 몇달동안 계속 이슈화되어 자유당은 그쪽에 대해서 이미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황교안 입장에서는 북풍을 일으켜도 이득이 전혀 없다는 계산인 듯 싶네요.
아마도 불안한 상황이 계속될 경우 국민의 비난과 짜증의 대상이 박근혜와 자유당이 될 겁니다.

현재의 안보상태는 실제적 위험 여부를 떠나 '불안감'자체는 상당히 고조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고 선거 이슈로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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