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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안철수, 포스코 의혹 '불공정' 주역...경영진 거수기
게시물ID : sisa_889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웅스웅스
추천 : 13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1 14:55:09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11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포스코 이사회 의장 이력과 관련해 "포스코 부실기업 특혜 인수를 알고 있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캠프 총괄부단장을 맡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주 안 후보가 포스코의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을 역임하며 MB(이명박) 정부 정준양 회장 선임과 성진지오텍 부실 인수에 대한 책임을 물었는데 이후 안 후보측의 해명이 무책임하고 어처구니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안 후보측은 '안 후보의 사외이사와 이사회 의장 활동은 회의록을 통해 다 공개되고,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사회 회의록은 일반적으로 비공개 자료"라며 "포스코는 2009년 한 차례 일부공개를 빼고 역사상 이사회 회의록을 공개한 적이 없다. 안 후보측은 공개되지도 않은 이사회 회의록을 운운하며 거짓해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앙일보] 박범계 "안철수, 포스코 의혹 '불공정' 주역...경영진 거수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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