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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물린 집사 걱정해주는 냥이님
게시물ID : animal_133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슈냥이
추천 : 10
조회수 : 110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5/06/30 07:07:10
한강에 자전거 타러갔다가 야경보고 놀고왔는데..

모기가 36방이나 물었네요 ㅠㅠ 

진짜 온몸이 미치도록 간지러운데 긁으면 더 간지러워서 죽을거 같아 약 바르고 으으으으으 그러고 있는데..

슈슈가 더 안절부절 ㅋㅋㅋㅋㅋㅋㅋ 약냄새가 낯설어서 그런건지 자꾸 와서 냄새 맡고 내가 딩굴거리며 으으윽 그러면 이방 저방 갔다 내 주변 빙빙 돌았다가...

내가 너무 죽는 소리를 냈나;;;; 

근데 진짜 너무 간지러워요 ㅠㅠ 오늘 일 가야하는데 가기 시르다. 교수님. 모기에 너무 물려서 오늘 일 쉬겠습니다. 이러면 웃기겠죠 ㅠㅠㅠㅠ
출처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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