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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치사하게 정책과 투명성으로 싸우자네요. 와.. 치사하게.
게시물ID : sisa_889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ynn
추천 : 5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1 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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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공약 중 반대하는 건 아래 내용입니다. 


1. 규제프리존 찬성 : 
이건 진짜 말도 안나올 지경. 쉽게 말해 이거 되면, 삼성과 현대는 더 커지고 더 복잡해져서 들여다 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얽힌 재벌기업한몸이 되는 법입니다.  
출자제한 완화되면 그룹사에서 기업에 투자하기 쉬워지고 지분구조 파악은 더 어려워지며 책임소재는 불명확해집니다. 
골목길 상권까지 대기업 브랜드로 꽉꽉 들어차게 되고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경제적 종속이 가속화됩니다. 

2. 병설유치원 제한, 사립유치원 자율권 보장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G?
빈익빈 부익부, 요람부터의 교육부터 사회적 계급이 나뉘게 되는 건 둘째치고 저출산이 가속화 될 수 밖에 없는 공약입니다. 

3. 공무원 연봉 2500만원 기준 인상, 인하 공약
대체 2,500만원이라는 연봉이 어디에서 나온건지부터, 금융직이 얼마나 잘 벌기에 30% 삭감 대상이 되는건가도 확인 필요합니다. 
없는이의 지갑에서 서로 나누라는 희대의 근본없는 공약입니다. 



투명하게 해소해야 한다 생각하는 의혹은 다음 세 가지 입니다. 


1. 포스코 사외이사로써 행한 결정에 대한 해명

2. 안철수 본인 카이스트 임용에 대한 확고부동한 정당성부터 부인이 서울대 정교수로 가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논문, 학술성과, 임용에 대한 완전한 형평성 측면 의혹 해소.

3. 뉴라이트적 역사관으로 의심 받을 수 있는 역사관에 대한 명확한 해소 - 건국절, 5.18 정신 삭제, 전두환 비석 피해가기 등과 같은 모든 역사의식에 대한 검증과 천명

4. 렌트카를 넘어 버스로 경선인원을 동원한 것에 대한 근본 책임자 색출 및 엄벌과 사과



단언합니다만, 이 의문과 공약반대엔 단 하나의 네거티브도 말꼬리잡기도 없다고 자신합니다. 


정책과 투명성으로 싸우자고 한 건 그쪽이니까, 이것 네거티브라고 하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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