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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친일작가 김완섭에 본때 보여주겠다"
게시물ID : humorbest_133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나의냥이
추천 : 71
조회수 : 3354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6/02 16:31:15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6/02 15:41:31
김을동 "친일작가 김완섭에 본때 보여주겠다"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손녀인 탤런트 김을동씨는 김장군을 '산적떼의 두목'이라고 글을 쓴 친일작가 김완섭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은 모든 독립운동가들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한 조처라고 강조했다. 탤런트 김을동씨는 1일,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진행:신율 저녁 7:05-9:00)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모욕을 해도 직계후손이 아니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가 없어서 그동안 김완섭씨가 '친일파를 위한 변명'이란 책을 쓰고, 정신대 할머니를 모욕하고, 명성황후 시해를 모욕하는가 하면, 독도는 일본땅이란 터무니없는 망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람을 고소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사람들이 분한 마음에 김씨를 응징할 방법을 찾지못해 어찌할 지 몰라 했었다"면서, "김장군까지 모독하길래 이번을 기회로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고소를 하게됐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김을동씨는 또, 김완섭 씨가 검찰 조사와 관련해 '김을동 씨가 김좌진 장군의 진짜 손녀인가, 호적 초본을 제시해야 한다, 아니면 고소권 자체가 없다'고 주장한데 대해 "웃기더라"라고 말하며 "검찰에서 '이 사람을 꼭 처벌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하길레 호적등본을 다 제출했고 검찰에서도 기가 막혀서 웃었다"고 말했다. 친일작가 김완섭씨는 지난 2월, 독도는 일본 땅이라며 일본에게 돌려주라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모욕죄로 처벌해 달라며 댓글을 단 네티즌 1054명을 무더기로 검찰과 경찰에 고소했으며, 김좌진 장군을 '산적떼의 두목'이라고 써 논란을 빚었다. 자세한내용은 이쪽으로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LinkID=7&ArticleID=2006060208311871158&N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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