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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7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치미★
추천 : 13
조회수 : 170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4/11 19:18:37
별건아니고.. 오늘저녁을 짜장라면먹자고해서 끓이고있었어요.
근데 다 끓여가는데 병원예약해놨다고 들렀다오겠다는거에요.
자기꺼 남겨두라고해서 담아뒀는데
당연히 떡이 됐죠....
근데 딱봐도 맛없게보여서 다시 끓여주려는데 한입먹더니
여보가 끓여준거라 떡져도 맛있다고ㅠ.ㅠ
다시 반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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