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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쟁임병을 어찌하누.. ㅋㄹㅇ 누디즘 눌러주세영...
게시물ID : beauty_107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럼무지개색
추천 : 5
조회수 : 119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11 21:49:49
터 놓은 파데만 다섯개요..림멜, 투페이스드 본디스웨이, 랑콤 뗑미, 메이블린, 알마니 래실... 샤넬/루나/슼푸/토니모리/에이지스투웨니즈 고체파데도 터놓았구요.. 터 놓은 쿠션은 열개가 넘으며 쟁여놓은 쿠션도 열댓개인..진성 코덕입니다.....

 
사실 요즘 피곤하고 힘든 일이 많아서 예전보다 더 심하게 습관적으로 화장품을 사재끼는데요! 베이스는 물론이고 립, 블러셔, 섀도도 쟁이고 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뷰게에서 글리터/피그먼트/펄섀도 구역에선 제가 제일가는 crazy bitch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머쓱)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직구포함) 모든 글리터와 펄섀도 펄아이라이너를 다 쟁여뒀어요. 미국가서 제일 먼저 간 곳이 어딕션이랑 잉글롯...그리구 스틸라 두개씩 쟁여놓은거면 말 다했지요..? 이번에 미샤레나글리터?도 두개씩 쟁여놨어요 개봉하면 6개월밖에 못쓴대서 2년 쓸라고^^; 나름 치밀한 계산^^! 이 까마귀병은 언제 나으려나요..
아휴 맞다 이러려고 글 쓴게 아닌데..!
분별없는 지름으로 현타가 올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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