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유치원으로 시끄러웠던 네이버 뉴스... 혹시나 해서 들어가 봤더니 병설6000개 설치 제목을 단 기사에 이를 옹호하거나 공교육 늘려 준다는데 왜이리 시끄럽냐 심지어 맘들을 무시하고 비난하는 투로 남긴 댓글이 장악하고 있네요. 아빠로서 무척 기분 나쁘네요... 짓기 어려운 단설보다 병설을 확충하니 더 현실적인 공약 아니냐며, 하루 종일 뜨거웠던 논란의 핵심을 덮으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추천수 순위로는 따라 잡을 수는 없겠지만 혹 밤새 추천 활동을 한다면 순위를 바꿀지도... 이제는 잠자리에 들 시간에 슬슬 나와서 작업을 하는 것 같네요...